기존의 6+2핀 전원 케이블.., 화이트 감성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오른쪽 옆에 놈은 젓가락 ㅠ,.ㅠ)
그래서 다나와를 통해 6,850원에 구입한 SilverStone PP07-PCIW iBORA (0.25m)
기본적으로 아크릴 홀더가 미포함이라 6+2핀을 케이블타이로 튜닝을 해보겠다.
미리 케이블타이의 머리부분을 꺽어주면 작업이 편하다.
6+2의 2핀은 따로 분리가 되기 때문에 흰색 케이블타이로 고정을 시켰다.
그리고 검정 케이블타이로 전체를 살짝 묶고, 2줄씩 사이로 흰색 케이블타이로 검정 케이블타이를 감아준다.
흰색 케이블타이를 우선으로 조금씩 조여주면서 케이블선을 다듬어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검정 케이블타이를 당겨서 마무리한다.
한번 더 반복..,
슬리빙 케이블의 중간 쯤에, 이번에는 4개의 케이블을 한 묶음으로 작업을 해준다. 케이블의 아래쪽이 케이스 안으로 들어가야니깐..,
(검정색이 바닥남 ㅠ,.ㅠ)
슬리빙 케이블이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게 이번에는 8줄을 고정시켜주는 케이블타이가 없이 독립적으로 4줄씩 묶어준다.
케이블을 S자로 휘어줘야 아래쪽 케이블이 엉망이 되지 않는다.
완성 후에는 모양을 전체적으로 다듬어 준다.
요놈이..,
요렇게 바뀌었다..,
(덩달아 마하링크사의 SATA 케이블도 화이트로 바꿨다. 하지만 돼지꼬리는 적당히 ㅇㅇ)
우왕ㅋ굿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