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1일 금요일

이벤트 당첨 수령기 - 2017.03.22 - 마이크론 Crucial MX300 아스크텍 (275GB) & 새 SSD 초기화 및 파티션 할당하기


퀘이사존의 "아스크텍 댓글이벤트 | 내 SSD의 상태를 알려줘!"
이벤트에서 176:1 의 확률로 당첨이 된 "마이크론 Crucial MX300 아스크텍 (275GB)"을 오늘 배송받았다. 현재 다나와 최저가 109,200원 !! 👍

3월 22일에 당첨이 되어 퀘이사존에서 당첨 쪽지를 받았고, 1주일이 지난 29일까지 다른 연락이 전혀 없기에 고민 끝에 아스크텍 홈페이지에서 1:1 문의를 하였고, 문의를 접수하자마자 1초도 안되서 접수확인문자와 이메일이 옴ㄷㄷ, 그리고 2시간후에 답변연락문자와 이메일로 그 내용이 왔다.

"안녕하세요 아스크텍입니다.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담당자가 내일 발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송비는 선불입니다.
아스크텍에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다음날인 30일에 배송이 되어 오늘 오후 3시경에 CJ대한통운을 통해 받았다.
택배비는 답변처럼 아스크텍에서 부담해주었다. 👍👍
CJ대한통운은 토요일 오후에도 배달을 해주고, 무엇보다 배송날 오전에 문자를 해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배송업체다.

제품 보다 훨씬 큰 박스에..,
3중으로 뾱뾱이가 포장이 되어..,
정품 SSD가..,
이중으로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서 왔다.
우왕ㅋ 굿 ㅋ 👍👍👍

1달하고 3주전에 산 Crucial MX300 (275GB) 바로 밑에 달아서 SATA1에 연결해주었다.
흰둥이 쌍둥이 ㄷㄷ 화이트감성에 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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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에 사서 달면 바이오스에는 잡혀도 윈도우에서는 인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기화와 파티션을 할당해줘야 된다.

"제어판-관리도구-컴퓨터관리" 로 실행한 후
"저장소-디스크 관리"를 클릭하면 위 사진처럼 디스크 초기화가 뜬다.
MBR은 2테라바이트 이하의 용량일 경우, 
GPT는 2테라바이트를 초과할 경우에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할당되지 않음디스크 2를 우클릭하여 새 단순 볼륨을 클릭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 시작 -> 다음

단순 볼륨 크기 최대 그대로 다음 ㄱㄱ
사진을 하나 못 찍었는데, 드라이브 문자 할당을 해주고 다음 ㄱㄱ

그대로 다음 ㄱㄱ
그런 다음에 각각의 디스크 드라이브들을 우클릭-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
으로 원하는 드라이브 문자를 설정 해준다.

이번에 받은 마이크론 Crucial MX300 아스크텍 (275GB)는 D:로 잡아주었다.

안그래도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적어서 새 하드를 살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SSD를 받아서 완전 기쁘다. 👍👍👍👍

하지만 USB 3.0 케이블이.., 나의 감성을.., ㅠ,.ㅠ



2017년 3월 30일 목요일

이벤트 당첨 수령기 - 웨이코스 THINKWAY Blackberry O Big Pad


쿨엔조이의 "XFX TS 650W GOLD 80 PLUS 매일 매일 퀴즈 이벤트!" 
< http://cooln.kr/bbs/daybook/3426352 >
에 당첨 된 "웨이코스 "THINKWAY Blackberry O Big Pad"를 오늘 받았다.


당첨 되고 3일만에 무료배송(업체 선불)으로 오늘 오후에 받음.
가격은 저렴하지만 당첨되서 기쁘다. 더구나 무료배송!! 
당첨발표 직후에 바로 문자를 받았고 배송도 언젠가 오겠지 했는데.., 바로 와버림 ㄷㄷ
다른 곳의 이벤트는 당첨되고 7일이 지났는데도 당첨 문자도 전혀 없었고,
어제 문의하니 그제서야 오늘 배송한다라고 답변 하던데.., 과연 언제올지 ㄷㄷ
여튼 웨이코스와 갤럭스(예전에 배터리당첨 됨, 착불 4천원)는 바로바로 보내서 완전 굿굿
ps. 하지만 고무 냄새가 많이나서 밖의 빨래줄에 걸어놓음..,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AIDA64와 USB 케이블로 안드로이드폰을 PC 시스템 모니터링하기, 와이파이x (by.Odospace Remote Panel)

 기존의 인터넷에는 AIDA64Remote Sensor Panel과 Full Screen Browser을 통해 안드로이드 폰을 시스템 모니터를 만드는 팁은 많이 있다.
 하지만 그 방식에는 기본적으로 집에 무선 공유기 WIFI가 있어야만 가능한 문제점이 있다.
 현재 나는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폰을 구매하면 같이 딸려오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이용한 방법을 찾으려고 했고, 드디어 해외 영문 사이트에서 팁을 발견했다.

 이는 Odospace Remote Panel 앱을 통한 방식이고, AIDA64에서 지원을 한다.

1. 삼성 갤럭시 통합 USB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Kies 설치시 기본으로 같이 설치되는 그 녀석 맞다.)

2. PC에 AIDA64 Extreme을 설치한다. (기본적으로는 30일간 체험판이라 구입을 하거나 다크루트를 이용해서 ㅇㅇ)

3. PC에 Odospace Remote Panel PC버전을 설치하고 실행한다. (액세스 허용 ㅇㅇ)
  < http://apps.odospace.com/RemotePanelSetup.exe >

4. 안드로이드폰에 Odospace Remote Panel 앱을 설치한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odospace.remotepanel > 앱 설명글의 번역을 눌러서 필히 참고!!
  *안드로이드폰이 인터넷이 안 될 경우 PC와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폰에 APK파일로 앱을 설치한다.

5. AIDA64를 실행하여 다음과 같이 한다.

  5-1. 파일-등록정보 순으로 클릭한다.

  5-2. LCD-Odospace 순으로 클릭하고, 본인 안드로이드폰 해상도에 맞춰 LCD 해상도를 설정하고, Odospace LCD 지원 사용을 체크하고, 적용을 클릭한다.
   <본인의 안드로이드폰 해상도, 화면비율 확인하기>


  5-3. 좌측의 LCD 항목을 클릭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세팅을 하고 적용을 클릭한다. (우측 위의 가져오기를 통해 다른 사람이 미리 만들어 놓은 파일이나, RemoteSensor LCD의 rslcd 파일도 호환이 되니 가져다 쓴다.)

6. 안드로이드폰의 Remote Panel 앱을 실행한다.


ps. 안드로이드폰의 개발자 옵션에서 USB 디버깅이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함. 프로그램 인스톨 후에 PC용 리모트패널과 아이다64를 반드시 재시작. 닷넷 4.5가 설치되어 있어야 됨 (윈도10은 기본적으로 깔려있음)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odospace.remotepanel > 앱 설명글의 번역을 눌러서 필히 참고!!





다운로드 (1280x800) 


 위에서 다운 받은 녀석을 제 폰(1280x720)에 맞게 개조를 했습니다. 만든 사람 대단한게 인텔 로고는 16장, 쥐포스 로고는 15장의 이미지가 사용되었고 로드율에 따라 로고색이 점점 더 주황색으로 변합니다...,

2017년 3월 24일 금요일

화이트감성, 6+2핀 슬리빙 케이블 튜닝. SilverStone PP07-PCIW iBORA (0.25m)

기존의 6+2핀 전원 케이블.., 화이트 감성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오른쪽 옆에 놈은 젓가락 ㅠ,.ㅠ)

그래서 다나와를 통해 6,850원에 구입한  SilverStone PP07-PCIW iBORA (0.25m)



기본적으로 아크릴 홀더가 미포함이라 6+2핀을 케이블타이로 튜닝을 해보겠다.

미리 케이블타이의 머리부분을 꺽어주면 작업이 편하다.

6+2의 2핀은 따로 분리가 되기 때문에 흰색 케이블타이로 고정을 시켰다.
그리고 검정 케이블타이로 전체를 살짝 묶고, 2줄씩 사이로 흰색 케이블타이로 검정 케이블타이를 감아준다.

  흰색 케이블타이를 우선으로 조금씩 조여주면서 케이블선을 다듬어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검정 케이블타이를 당겨서 마무리한다.

한번 더 반복..,




 슬리빙 케이블의 중간 쯤에, 이번에는 4개의 케이블을 한 묶음으로 작업을 해준다. 케이블의 아래쪽이 케이스 안으로 들어가야니깐..,
(검정색이 바닥남 ㅠ,.ㅠ)


슬리빙 케이블이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게 이번에는 8줄을 고정시켜주는 케이블타이가 없이 독립적으로 4줄씩 묶어준다.

>

케이블을 S자로 휘어줘야 아래쪽 케이블이 엉망이 되지 않는다.



완성 후에는 모양을 전체적으로 다듬어 준다.



 요놈이..,

요렇게 바뀌었다.., 
(덩달아 마하링크사의 SATA 케이블도 화이트로 바꿨다. 하지만 돼지꼬리는 적당히 ㅇㅇ)


우왕ㅋ굿ㅋ

화이트감성, 24핀 슬리빙 케이블 튜닝. SilverStone PP07-MB iBORA (0.3m, MBW)


화이트 감성의 컴터를 새로 맞추고 기본의 24핀 파워선이 너무 구려보여서, 낱개로 판매하는 SilverStone PP07-MB iBORA (0.3m, MBW) 를 1만5천원 정도에 구입하였다.

제품 자체에 아크릴 홀더가 없기 때문에 예전에 미리 구입해둔 케이블타이로 자가 튜닝을 하였다.
 일단 검정 케이블을 살짝 꺽어준다.

검정 케이블타이로 전체를 살짝 감아주고, 흰색 케이블타이로 케이블 4개 사이로 검정 케이블타이를 감아준다.

흰색 케이블타이를 우선으로 살짝 당겨주면서 케이블의 모양을 다듬어 주고 최종으로 검정 케이블 당겨준다.

2번째도 같은 방식으로.., 

  


앞쪽 부위의 선들을 좀 더 깔끔하게 잡아주기 위해 흰색 케이블타이로 4개씩 묶어줬다.


그리고 메인보드에 장착!! 엄청 깔끔해짐 ㅇㅇ

뒷 패널로 해서 파워의 24핀 전원 케이블과 연결해준다.


화이트 감성이 아주 그냥.., 

굿굿